내신은 1등급인데 수능은 3등급, 3.11% 시대의 영어 학습법
2026. 10. 26. · 읽는 시간 약 9분 · 조회 5
🎯 내신은 1등급인데 수능은 3등급,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
2025년 11월 치러진 202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은 3.11%로,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대평가 시절 1등급 커트라인이던 상위 4%보다도 좁은 문이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고등학교 내내 영어 내신은 1~2등급이었는데, 수능만 보면 3등급 밑으로 떨어진다"는 하소연이 잇따랐다. 영어는 '90점만 넘으면 1등급'이라는 절대평가의 단순함 때문에 내신과 같은 방식으로 준비해도 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근육을 요구하는 시험이다. 이 문제는 지난해로 끝나지 않았다. 올해(2026년) 6월에 치러진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도 영어 1등급 비율은 4.13%로 여전히 평가원 목표치(6~10%)에 못 미쳤고, 이달 초(9월 2일) 치러진 9월 모의평가는 반대로 크게 쉬워져 1등급 비율이 20%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왜 학교 시험은 잘 보는 학생이 모의고사·수능에서는 흔들리는지, 그리고 두 시험을 동시에 잡으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를 데이터와 현장 사례로 짚어본다.
🕰️ 영어 절대평가, 8년째 이어지는 '난이도 널뛰기'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2018학년도에 도입됐다. 상대평가 체제에서 벌어지던 '1점 전쟁'을 완화하고 영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자는 취지였다. 그런데 절대평가 전환 이후 1등급 비율은 해마다 요동쳤다. 2018학년도 10.03%로 시작해 2019학년도 5.30%, 2020학년도 7.43%, 2021학년도 12.66%, 2022학년도 6.25%, 2023학년도 7.83%, 2024학년도 4.71%, 2025학년도 6.22%를 거쳐 2026학년도 3.11%까지 떨어졌다. 같은 시험이 해에 따라 1등급 비율이 4배 가까이 출렁인 셈이다. 특히 2026학년도에는 6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 비율이 19.10%였다가 9월 모의평가 4.50%를 거쳐 실제 수능에서 3.11%로 급락하며 극심한 편차를 보였고, 이 문제로 당시 오승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2025년 12월 10일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평가원은 그해 12월 5일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다. 후임인 김문희 현 평가원장도 취임 직후 "지난해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문제가 됐기에 그 부분을 더 심도 있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올해 2월 재발 방지책으로 영어 영역 출제위원 중 현직 교사 비중을 33%에서 50%로 높이겠다고 발표하고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부터 적용했지만, 결과는 또 다른 실패였다. 목표 1등급 비율 6~10% 대비 4.13%에 그쳤다. 그러다 9월 2일 치러진 9월 모의평가는 정반대로 흘러, 전반적으로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면서 영어 1등급 비율이 20%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너무 어려웠던 시험이 너무 쉬운 시험으로 바뀐 셈이다. 2018학년도 이후 6월·9월 모의평가와 수능을 합쳐 총 28회 시험 중 평가원 목표(1등급 6~10%)를 충족한 경우는 10회(35.7%)에 불과했다는 분석도 있다. 2027학년도 수능은 오는 11월 19일 치러진다.
같은 시기 고등학교 내신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2025학년도 고1부터 시행된 내신 5등급제로 종로학원이 전국 1,695개 일반고의 학교알리미 자료를 분석한 결과, 1등급 구간이 기존 상위 4%에서 10%로 넓어졌고 2025년 고1 2학기 주요 5개 교과(국영수사과) 평균 점수는 70.4점으로 9등급제였던 전년(66.9점)보다 3.5점 올랐다. 영어 내신 평균도 68.2점을 기록했다. 반면 같은 학년의 2026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평균은 영어 55.5점에 그쳐, 학교 시험과 모의고사 사이의 체감 난도 차이가 뚜렷했다. 내신은 완만해지고 수능·모의고사는 들쭉날쭉해지는 두 흐름이 겹치면서, 학생들이 체감하는 내신-수능 격차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 내신과 수능, 근본적으로 다른 시험인 이유
내신과 수능 영어가 같은 과목이라는 이유로 같은 방식으로 준비하는 학생이 많지만, 두 시험은 출제 구조 자체가 다르다. 내신 영어는 교과서와 부교재라는 한정된 범위 안에서, 정해진 지문을 얼마나 정확히 암기하고 변형 문제에 빠르게 대응하는지를 측정한다. 시험 시간도 50분 안에 문법·어법·서술형까지 처리해야 하는 '시간 싸움'에 가깝다. 반면 수능·모의고사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새 지문을 그 자리에서 독해하고 추론하는 능력을 측정한다. 범위가 없고, 철학·과학·경제 등 배경지식을 요구하는 고난도 지문이 섞여 나온다. 이 구조적 차이 때문에 내신에서만 통하는 '지문 통암기' 전략은 수능형 문제 앞에서 무력화된다. 학원 현장에서는 "모의고사는 잘 나오는데 내신이 안 나오는 학생"과 "내신은 1등급인데 모의고사만 보면 무너지는 학생"이 각각 존재한다는 관찰이 반복적으로 보고된다. 전자는 내신 특유의 서술형·어법 문제 유형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후자는 지문을 외워서 푸는 습관이 굳어져 낯선 지문 독해력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 데이터로 보는 내신-수능 격차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의 상관관계를 다룬 연구들은 대체로 "관련은 있지만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결론을 낸다. 앞서 본 것처럼 내신 시험에서는 A등급(90점 이상) 비율이 20%를 넘는데, 같은 학생들이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는 90점 이상 비율이 3%대에 그친다는 종로학원 분석은 이 간극을 그대로 보여준다. 내신을 잘 받는 것이 수능 고득점을 어느 정도 예측하긴 하지만, 상당 부분의 편차는 시험 유형의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 3.11% — 2026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비율(역대 최저), 상대평가 시절 1등급 기준이던 상위 4%보다도 낮은 수치다
사교육비 지출에서도 두 시험을 동시에 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드러난다. 국가데이터처·교육부의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에 따르면 전체 학생의 과목별 월평균 사교육비는 영어가 13만 1,000원으로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일반 교과 중 가장 높았고, 수학(12만 8,000원)이 뒤를 이었다. 전체 사교육비 총액은 27조 5,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7% 줄었는데도 영어 지출이 가장 높은 자리를 지켰다는 점은, 절대평가 도입이 애초 목표였던 '영어 사교육 경감'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 구분 | 내신 영어 | 수능·모의고사 영어 |
|---|---|---|
| 출제 범위 | 교과서·부교재 한정 | 범위 없음(전 영역 신규 지문) |
| 핵심 역량 | 암기 정확도 + 서술형 표현력 | 독해력 + 추론력 |
| 시간 압박 | 50분 내 어법·서술형 처리 | 70분 내 45문항 신규 지문 처리 |
| 평가 방식 | 학교별 5등급(2025학년도~) 상대평가 | 원점수 기준 9등급 절대평가 |
| 반복 노출 | 동일 지문 반복 학습 가능 | 매년 새 지문, 반복 불가 |
🔍 현장의 두 얼굴 — 사례로 보는 내신 vs 수능
사례 1. 교육당국의 오판 — 2026학년도 '난이도 널뛰기'. 2026학년도 수능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6월 모의평가(19.10%)의 6분의 1 수준인 3.11%로 떨어지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사과문을 내고 오승걸 평가원장이 물러났다. 당국조차 절대평가 체제 안에서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통제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학생 개인의 준비 부족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시험 자체의 변동성'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이후 대책으로 내놓은 '현직 교사 출제위원 50%' 방침도 2027학년도 6월 모의평가에서 목표 미달(4.13%)로 이어지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사례 2. 사교육 현장의 진단 — 지역 격차 확대. 종로학원 분석에 따르면 2018학년도 절대평가 도입 이후 2019학년도를 제외한 7개 학년도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의 지역 간 격차가 상대평가 과목인 국어·수학보다 오히려 컸다. 2025학년도 수능에서는 1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8.4%)과 가장 낮은 지역(2.5%)의 격차가 5.9%포인트로, 수학(4.4%p)·국어(3.7%p)보다 컸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절대평가에서 1등급을 받기 위해 90점이라는 명확한 성취 도달 지점이 나오기 때문에 조기 학습 등을 통해 빨리 달성을 하려다 보니 교육 열기가 높은 지역과 아닌 지역의 차이가 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절대평가가 사교육 부담을 줄일 것이라는 도입 취지와 반대로, 준비가 빠른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사이의 격차를 키우는 부작용으로 이어졌다는 진단이다.
🧭 전문가들은 뭐라고 말할까
학계는 절대평가 체제 자체의 한계를 지적한다. 윤희철 한국영어관련학술단체협의회 공동대표(덕성여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는 학술지 '영미문학교육'에 기고한 글에서 "1등급을 위시한 상위 등급 비율의 급속한 증가가 영어 능력의 전반적 상승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서울대가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치르는 텝스(TEPS) 시험에서 600점 만점에 453점 이상을 받아 고급영어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 수가 2018년 926명에서 2023년 790명으로 14.7% 줄었다고 짚었다. 그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관련해서도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은 확대되는 동시에 입시와 직결되지 않는 과목에 대한 기피 현상은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영어 관련 교과목 선택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어 공교육의 위기를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입시 현장에서는 제도적 해법에 더 무게를 둔다. 영어 절대평가로 입시 최저학력기준을 채우기 어려워진 수험생이 늘면서, 지원 전형의 최저기준을 확인하는 절차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수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교과전형이 여전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며, 영어가 그 기준의 한 축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2026학년도처럼 1등급 비율이 급락하면 실력과 무관하게 최저기준을 채우지 못해 탈락하는 수험생이 늘어난다. 두 시각을 합치면, 학생 개인의 학습법 개선만으로는 절대평가의 구조적 변동성을 온전히 상쇄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가까워진다.
⚠️ 반론과 한계 — "내신만 잘하면 된다"는 통념 점검
일부 학부모 사이에는 "정시보다 수시 비중이 크니 내신만 챙기면 된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이는 절반만 맞는 이야기다. 첫째, 학생부종합전형이라 해도 다수 대학이 여전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며, 영어가 그 기준의 한 축을 차지한다. 둘째, 내신 5등급제로 1등급 구간이 넓어지면서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내신 시험이 쉬워지면서 동점자가 대량 발생해 학교별 유불리 문제도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등급만으로 변별이 어려워진 만큼, 함께 기재되는 원점수를 대학이 어떻게 평가할지가 새로운 불확실성으로 떠올랐다는 것이다. 셋째, 내신 A등급 비율과 모의고사 고득점 비율 사이의 큰 간극(20%대 vs 3%대) 자체가 "내신이 좋으면 수능도 어느 정도 따라온다"는 낙관과 "내신만으로는 수능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경계를 동시에 뒷받침한다. 다만 이 모든 논의는 정시·수시 비중과 최저학력기준이 대학·전형마다 다르다는 전제 위에 있다 — 목표 대학·전형의 실제 요강을 확인하지 않은 채 일반론만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은 또 다른 함정이다.
⚠️ 주의 — 내신 A등급 비율(20%대)과 모의고사 고득점 비율(3%대)의 큰 차이는 "내신만 하면 수능이 저절로 나온다"는 뜻이 아니다. 그 격차는 시험 유형 차이에서 온다.
🗺️ 실전 가이드 — 내신과 수능을 함께 잡는 방법
- 지문 학습을 이원화한다. 내신 대비 기간에는 지정 지문을 정확히 암기·변형 대응하되, 평소에는 매주 새 지문을 낯선 상태로 독해하는 훈련을 별도로 유지한다.
- 오답을 유형별로 분류한다. 틀린 이유를 몰라서 틀렸는지, 해석 실수인지, 선지 비교 실패인지, 시간 부족인지 구분해야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는다.
- 어휘 학습은 맥락 속에서 한다. 단어를 문장·지문 맥락 속에서 익히는 방식이 단순 뜻 암기보다 이해도와 응용력을 높인다는 것이 어휘 학습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스스로 뜻을 떠올려 보는 인출연습(자가 테스트)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
- 등급대별로 다른 전략을 쓴다. 하위권이 고난도 유형 분석에만 매달리면 기본 독해 정확도가 오르지 않고, 상위권이 기초 단어만 반복하면 변별 문항에서 계속 막힌다.
- 지원 전형의 최저학력기준을 먼저 확인한다. 목표 대학·전형에 영어가 포함된 수능 최저기준이 있는지부터 확인하고 학습 시간 배분을 역산한다.
- 모의평가 난이도 변화를 추적한다. 6월 모의평가가 어려웠다가 9월 모의평가가 쉬워지는 식으로 시험 난도 자체가 매회 크게 바뀔 수 있는 만큼, 한 번의 성적으로 실력을 과신하거나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
💡 핵심 정리 — 내신은 암기와 변형 대응력, 수능은 낯선 지문 독해력을 요구한다. 두 능력은 관련은 있지만 완전히 겹치지 않으므로, 내신 기간에도 신규 지문 독해 훈련을 끊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 자주 묻는 질문
Q1. 고1인데 내신은 잘 나오고 모의고사만 안 나와요. 뭐가 문제인가요? 지문을 암기해서 푸는 습관이 굳어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매주 처음 보는 지문으로 시간을 재고 독해하는 훈련을 별도로 넣어야 한다.
Q2.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인데 왜 이렇게 어렵나요? 절대평가라도 원점수 90점 기준으로 등급이 나뉘기 때문에, 출제 난이도에 따라 1등급 비율이 해마다 크게 달라진다. 2018학년도 이후 3%대까지 떨어진 해(2026학년도)도, 12%를 넘은 해(2021학년도)도 있었다.
Q3. 정시를 안 쓸 건데 수능 영어를 열심히 해야 하나요? 다수의 수시 전형(특히 학생부종합·교과전형)이 여전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영어가 그 기준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지원 예정 전형의 최저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Q4. 내신 5등급제가 되면 영어 공부를 덜 해도 되나요? 1등급 구간이 상위 4%에서 10%로 넓어져 내신 자체는 상대적으로 받기 쉬워졌지만, 동점자가 늘면서 원점수 등 다른 요소의 변별력이 커지고 있어 학습량을 줄일 근거로 보기는 어렵다.
Q5. 영어 단어는 어떻게 외우는 게 효율적인가요? 단순 뜻 암기보다 문장·지문 맥락 속에서 익히고, 스스로 뜻을 떠올려 보는 인출연습(자가 테스트)을 반복하는 방식이 기억 효율과 학습 자신감 모두에서 더 낫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결론 — 두 시험을 다른 언어로 이해하기
2026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3.11%, 그리고 1년도 안 돼 정반대 방향(1등급 20%대 전망)으로 흔들린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는 "내신만 잘하면 된다"는 전제도, "시험 난도가 한 방향으로만 어려워진다"는 통념도 더는 통하지 않는다는 신호에 가깝다. 내신은 정해진 범위 안에서의 정확도 싸움이고, 수능·모의고사는 낯선 지문을 그 자리에서 처리하는 독해력 싸움이며 그마저 해마다 난도가 요동친다. 지금 다니는 학원이나 스스로 짜는 학습 계획이 내신 대비에만 치우쳐 있지는 않은지, 신규 지문 독해 훈련이 빠져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볼 시점이다. 목표 대학·전형별 학습 우선순위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싶다면 학습 로드맵에서 과목별 단계별 전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 참고자료
- 뉴스핌, "'수능 불국어·불영어'에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147점·영어 1등급 3%대"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51208000506
- 뉴시스, "절대평가의 역설?…수능 성적 지역 격차, 영어가 가장 컸다"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16_0003479297
- 오마이뉴스, "교사 출제위원 50%로 높였는데... 또 실패한 6모 영어 난이도"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247522&CMPT_CD=P0010
- 중앙이코노미뉴스, "9월 모평, 작년 '불수능'보다 쉬웠다...영어 1등급 20% 전망도" —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5084
- 전자신문, "내신 5등급제 전환 후 고교 평균점수 3.5점 올라…수능과 난도 격차 '심각'" — https://www.etnews.com/20260526000037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 — https://www.korea.kr/briefing/policyBriefingView.do?newsId=15674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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